SCRAP BOOK
우이천 산책 본문
머리도 좀 식힐 겸 오랜만에 아침 산책을 나섰다.
광합성은 자주 쐬어 주어야 한다는건 잘 알지만, 귀찮아서 미뤄왔던 탓에 오랜만이 되어버렸다.
산책할 때마다 이용하는 우이천에는 오늘도 사람이 많았다. 걷다보니 둘리의 역사도 알 수 있었고, 벽에 있는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다. 1988 올림픽때도 둘리가 활약했었구나 하며 찍었던 사진. 1988은 내가 태어난 해이기도 해서 친숙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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